해외맛집정보

“후쿠오카 맛집 (저녁 코스 포함) 3곳” / “이자카야→야타이→라멘 한 방에”

meinraum 2025. 8. 11. 18:05

“후쿠오카, 어디서 먹지?” 

하카타 역 인근에 머물면서 크게 돌면서 산책하는 느낌의 동선 기준으로 로바타 산코바시 → 나카스 강변 야타이 순서로 첫 날 즐겼고, 다음날 오전엔 해장 겸해서 텐진미나미쪽에 위치한 라멘 나오토로 갔어요. 후쿠오카는 하카타, 텐진, 나카스강변, 기온과 같이 스팟들이 붙어있고, 비교적 좁아서 어떤 루트를 짜더라도 깔끔해요.

  • 핵심 포인트: 예약/웨이팅, 시그니처 메뉴, 카드 가능 여부만 미리 체크! 야타이 말고는 신용카드가 되는 곳이 많아졌다고 합니다. (2020~2021 코로나19 이후 많이 바뀐 부분이라고 함)

여행 동선 & 지도

  • 방문일/시간: (2025.08.01(금)~2025.08.02(토)}
  • 지역: 나카스강, 하카타, 텐진 일대

이자카야 | {로바타 산코바시} — {현지느낌 다분한 음식에 진심인 곳! 프렌차이즈 싫은분들께 추천}

왜 갔나(선정 이유)

{최근 유튜버 육식맨 등 유튜브에 로컬 후기가 좋았고, 분위기가 음식 하나 하나를 손수 불에 구워 조리를 해주는 방식인 장인정신(?)에 반해서 갔음.}

시그니처 & 가격(실제 영수증 기준)

  • 구이류들

인기 구이류인 소고기, 운젠햄, 그리고 가리비구이

 

소고기가 입에서 그대로 녹아 들어갔다.

 

저렴한 가격에(600엔) 고기함량이 많은 좋은 운젠햄을 즐길 수 있었다.

 

가리비구이는 한국과는 약간 다르게 비법 간장에 졸이면서 조리를 해주었다.

 

가리비를 다 건져먹으면 그 양념에 밥을 넣고 위에 치즈를 이빠이 뿌려서 토치질 시작.

 

수제어묵도 주문했다. 반죽을 직접 치더니 20분후 그 반죽을 구워 구운 수제어묵으로 탄생! 아주 쫀득쫀득하고 맛있었다.

 

송이구이..말해 뭐해..ㅎㅎ
마무리는 까망베르 치즈 구이! 구운식빵에 구운치즈를 올려서 먹는 음식이다. 느끼하면서도 녹진한 치즈와 빵의 바삭바삭한 식감으로 재밌었다.

 

  • 회종류

모둠회보다는 오징어회가 땡겨서 주문. 오징어회의 극강의 식감을 보여줬다.

 

  • 주류

준마이긴죠를 잔술로 몇잔 했다. 한잔에 1000엔이었다. (준마이는 800엔)

 

맛 포인트: {1. 구이는 뭘 구워도 맛있는데 좋은 재료와 1명씩 전담해서 구워주는 직원들의 정성으로 극대화 되었다.
2. 오징어회는 오징어회. 특별함은 없었다.
3. 좋은 쌀을 정미하여 만든 니혼슈는 깔끔해서 너무 좋다. 항상 정답!}

분위기·서비스

  • 좌석: {바 형식으로 둘러져있음} · 웨이팅 {있음-주말은 예약 필수. 전화예약 가능}
  • 카드/현금: {가능} · 한국어 메뉴: {유}

이런 분께 추천

  • {분위기가 조용하진 않음. 그래도 혼술하기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. 두세명이서 현지 분위기 느끼며 먹고 마시기 딱임. 거의 모든 손님이 구이를 주문하게 되므로 덥긴하지만 아이스링을 나눠준다.}

기본 정보


나카스 포장마차 거리(포장마차) | {나카스 포장마차 코지마상점} — {분위기는 한 번 보시라!}

현장 분위기

{나카스강변의 밤 분위기는 다들 아시죠? 산책 삼아서라도 한 번 나오시는 걸 추천합니다.}

  • 웨이팅: {주말은 웨이팅 각오} · 좌석 간격: {보통} · 캐시온리 여부: {O}

시그니처 & 가격

  • {오뎅} — 600엔/1명
  • {생맥주/기린기준} — 650엔

저녁이되면 분위기로 압도하는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이다.

 

오뎅이 정말 쫀득탱탱 그 자체였다.

: 야타이는 회전이 빨라 소량 다품으로 시키고 추가 주문 추천.

체크 포인트


라멘 | {라멘 나오토} — {후쿠오카에도 쇼유라멘, 청탕라멘 계열이??}

주문 포인트

  • 스프: {거의 쇼유라멘 by 닭+오리 육수를 주문함}

실제로 먹은 구성 & 가격

  • {스페셜} — 1200엔

타마고(계란), 죽순, 차슈, 닭고기, 면 하나하나가 예술이다. 은은한 트러플 풍미도 포인트!

맛 포인트: {후쿠오카 브랜드 닭 하카타지도리와 오리 뼈로 국물을 냈다고 한다. 정말 깔끔의 극강이다. 하카타 계열의 돈코츠라멘에 질린분들은 꼭 가보시길 바란다. }

방문 팁

  • 대기 줄은 항상 있음. 10~20분 정도 소요. 티켓 자판기 {유}

총평 & 코스 제안


비용 요약(영수증 기준)

 

구분 금액(엔) 인원 비고
이자카야 {10,900} {2} 주류 포함
야타이 {2,500} {2} 현금 결제
라멘 {1,200} {1} 라멘1그릇
합계 {14,600}    
 

자주 묻는 질문(FAQ)

예약은 꼭 해야 하나요?

{로바타 산코바시}는 특히 {주말/19~21시}전화 예약 추천, {야타이}, {라멘 나오토}는 현장 대기.

현금만 받나요?

{야타이 캐시온리/이자카야·라멘은 카드 가능}

한국어 메뉴/직원 있나요?

{한국어메뉴는 웬만한 곳은 다 있음}

반응형